[헤럴드POP=이유진기자] 김종민이 2세 계획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다둥이 아빠 이동국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이 “올해 계획이 생겼다. 2세 계획”이라며 다둥이 아빠 이동국을 만났다.
2세 기운을 받기 위해 이동국을 찾았다는 김종민은 10만분의 1 확률의 겹쌍둥이 비법을 질문했다. 이동국은 “쌍둥이 가지려고?”라며 운과 유전자를 비결로 꼽았다.
이동국은 허벅지 한쪽 사이즈가 26인치로, 성인 여자 한 명의 허리 굵기와 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민이 이동국과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있는 실내축구장으로 들어갔다. 김종민이 시안이와 축구 시합을 했다. 14초만에 시안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김종민이 이를 갈았지만 결국 11대 1로 끝이 났다.
김종민이 이동국의 딸들과 골프 시합에 나섰다. 이동국 딸들이 월등한 실력을 보이자 김종민은 감탄했다. 인터뷰에서 김종민은 “딸이랑 좋은 친구같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로망을 고백했다.
재시, 재아, 수아, 설아와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김종민이 “삼촌이 살게. 마음껏 시켜”라고 했다. 이에 네 자매는 신나게 주문했다. 축구를 마치고 뒤늦게 도착한 시안이까지 앉자 식탁이 북적였다.
김종민이 오 남매의 장단점을 물었다. 이에 재시는 “오 남매라서 집이 항상 시끄럽다”고 답했다. 이동국은 “여행갈 때 짐이 엄청 많은데 남자는 나 혼자다. 짐 옮기느라 엄청 고생했다. 보통 차 2대로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재시는 “아빠는 좋은 신랑이다. 완벽한 신랑. 아빠는 눈치가 빠르다. 엄마가 기분 안 좋을 때 잘 빠져준다”고 밝혔다. 김종민이 “아빠가 엄마 눈치 본 적 있냐”고 묻자 막내 시안이가 “맨날 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현호는 은가은에게 “예쁜 가은이를 보니까 뜨거워지던데”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박현호는 “김종민 후배님이 이런 스킨십 이야기 나오면 참 좋아하신다”고 장난쳤다. 은가은은 “아마 우리랑 비슷할 거다. 사랑의 크기가”라며 비슷한 시기 결혼을 하게 된 것을 언급했다.
박현호는 “내가 더 커”라며 지지 않는 허세를 보여줬고 스튜디오에 있던 김종민은 “나도 크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오프숄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왔던 것을 언급하며 “나 반했잖아. ‘내가 이 여자의 남편이라니’ 생각했다”며 계속해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이승철을 만났다. 결혼을 앞두고 인생 덕담을 듣기 위해서였다.
이승철은 자신이 젊었던 시절, 잡지 표지에 실렸던 것을 자랑했다. 이승철은 “그 시절 GD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자신의 인기를 강조했다.
박현호와 은가은은 올해 아기를 임신할 계획중이라며 엽산과 비타민D도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철이 공연을 준비하러 가고, 두 사람은 이승철과 이승철 아내가 운영하는 문화공간 내 스케이트장으로 들어갔다.
은가은은 인터뷰에서 “혹시 아이스링크장 프러포즈를 하려고 하나? 이런 생각을 했다”며 설레발을 쳤다. 그러나 박현호는 프러포즈를 준비하지 않았고 은가은은 실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승철 공연이 시작됐다. 박현호와 은가은은 함께 이승철 공연을 즐겼다. 이승철이 아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내에게 꽃다발을 서프라이즈로 선물했다.
은가은은 박현호에게 “이벤트는 이렇게 하는 거네”라며 은근슬쩍 기대감을 드러냈고, 박현호는 인터뷰에서 “잘해야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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