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엄지원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9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촬영과 이사를 병행하는 2주간의 이사 정리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엄지원은 “이사 1일차다. 어젯밤에 너무 정리가 안돼서 친구 집에서 자고 커피 한 잔 사서 오늘 정리 또 시작하려고 한다. 포장이사를 했지만 그야말로 난장판이다”라며 여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정리를 시작했다.
엄지원은 버릴 것을 분류하고 위치 지정, 소파 천갈이 신청 등을 해나갔다. 다음날 일출과 함께 카메라를 든 엄지원은 “이틀 동안 밤새 멈추지 못하고 정리 중이다. 새로운 집에서 지인들과 첫 디너를 즐긴 엄지원은 ”일일 정리 문소리 여사님이다. 일을 진짜 잘하시더라. 일머리가 너무 좋다“고 극찬하며 ”일을 저렇게 잘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 언니 진짜 일 잘 한다. 웬만하면 일에 대해 칭찬 안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며칠 후 엄지원은 “오늘은 커텐이랑 갤러리에서 그림 달러 오신다. 촬영과 이사를 병행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사도 외워야하고”라며 “집 사이즈를 많이 줄여서 왔다. 큰 집에 눌려있는 게 싫어서 사이즈를 줄였더니 짐들이 다 안 들어가서 난리가 나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정리업체 직원들과 신발을 보던 엄지원은 꽉찬 신발장에 “사고 싶은 신발 있었는데, 더 사면 안되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드디어 그림이 도착했다. 엄지원은 “장마리아 작가님거다. 산지 좀 됐는데 이사하고 걸려고 안 가져왔었다. 그림을 거니 한결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정리는)한달 뒤 마무리가 될 것 같다. 공간의 재배치 정도 남아있다. 가전까지 다 오면 하우스 투어에 초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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