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려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가족 여행을 인증해 화제다.
2일 이지애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중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가 곧 소멸된다는 이야기에 티켓이 남아있는 곳으로 급하게 여행지를 정하게 되었어요. 몇 달 전 잡아놓은 일정이긴 하지만 ‘여행’이라는 단어가 아직은 아픔으로 남아있어서 조심스럽기도, 걱정스럽기도, 미안하기도 한 걸음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은 여유롭게 동물원을 다녀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는데 맛있게 먹고는 계산하러 간 남편이 한참을 오지 않더라구요. 알고보니 메뉴에서 ‘0’자 하나를 잘못 봐서 식사비가 충격적이라고 말합니다. ‘에이 뭘 얼마나 하겠어~’ 하고 영수증을 보니..하아.. 정말...ㅜ”이라고 대참사를 공유했다.
끝으로 그녀는 “숙소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서도 ‘오늘 식비만 아니었으면 완벽한 하루였는데...’하고 슬퍼하는 남편...ㅜ ‘아니야. 그 식사 덕분에 완벽했어’ 라고 멋있게 얘기했지만 조금 천천히 소화됐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겠죠?ㅋㅋ 내 생애 가장 비싼 스테이크였으나 그래서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다음 달 명세서 보면 가슴이 조금 쓰리겠지만 말이에요..:)”라고 안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말레이시아에서의 행복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이지애는 현재 ‘군플렉스’, ‘인생책방’, ‘지킬박사와 가이드’, ‘내돈내산 은퇴생활’ 등 다수의 예능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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