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종철 셰프가 180도 다른 태도를 지적 받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신종철 셰프는 겨울 프로모션을 점검하며 방어 해체쇼에 “빵점이다. 멘트를 해줘야 한다. 설명을 많이 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밀하게 저검을 마친 그는 “정성을 다했으면 좋겠다”라면서 “정성이 안 보인다”라고 직원들을 나무랐다.

이어 프로모션 오픈일 호텔 대표와 총지배인이 방문하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이순실은 “직원들 쥐 잡듯 잡더니”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중식여왕 정지선 셰프는 직원들과 함께 VIP 파인다이닝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정지선 셰프는 테스트용으로 바쓰를 한 접시 만들었고, 낯선 대만 설탕에 당황했다.

정지선은 “물하고 설탕으로만 가열해서 천천히 수증기를 날리는데 대만 설탕이 심하게 뭉쳤다”라고 설명했다. 색깔도 비주얼도 익히 봐왔던 정지선의 바쓰 형태가 아니었다.

정지선 셰프는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셰프 부문 수상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자료화면을 보며 “점점 예뻐진다”라고 칭찬을 해주었다.

이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조규성 셰프는 정지선 셰프의 제자로 인연이 닿은 건 8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들의 과거 사진을 보곤 “오른쪽 분 누구냐”라고 정지선의 과거 모습에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순실은 부산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 참가했고, 자신의 부스를 방문하곤 화를 냈다.

이순실은 “앉아서 장사하냐”라며 “이틀 동안 뭐 했냐”라고 타박했다. 이순실은 “속상하다. 이틀 동안 하나도 못 팔았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지난 기간 직원들의 근무 행실이 영상을 통해 폭로됐다. 부스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비우는 시간이 잦았었고, 이순실은 “배열만 해놓고 노는 거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부스 대영 비용은 약 600만원 상당이었고, 매출은 110만원으로 전해졌다. 이순실은 상당한 적자에 “다 때려죽이고 싶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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