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중기가 남다른 부성애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에 대해 “와이프랑 저는 영어로 대화한다. 와이프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다 할 줄 안다.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거다. 저는 영어랑 이탈리아어를 좀 더 배우고 있는 거다”라고 밝혔다.
MC 김성주는 “200일까지 하루도 안 빼고 본인이 아이를 씻겼다고.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송중기는 “그렇게 또 해야겠더라. 어머니한테 그렇게 배웠고. 하다 보니까 씻길 때 아기가 저를 빤히 쳐다보는 눈빛이 좋아서 아기를 잘 씻기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루가 뿌듯하더라”라고 남다른 부성애를 보였다.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일년에 반 계시는 거냐. 어디에 있는 거냐”라고 묻자, 송중기는 “토스카나 쪽에 살고 있다. 일할 때는 한국에서 일하고. 가족들하고는 이탈리아에서”라고 답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맛피아 권성준 셰프는 “나폴리에서 제일 오래 있었다”라고 연결고리를 찾았지만, 송중기는 ”(나폴리가)로마 아래 쪽인데 저는 아쉽게도 아직 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성준 셰프는 “사실 뭐 저랑 같이 가시면 되지 않을까. 제가 안내를 해드리겠다”라면서 “송중기님 원래 되게 팬인데 이글스 팬이시지 않냐. 저도 20년 팬이다”라고 직진했다. 송중기는 “갑자기 확 친해진다”라고 반가워했다.
송중기는 “아이들이 자라면 같이 하고 싶은 로망 있냐”라는 질문엔 “목욕하는 것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운동도 같이 하고 싶고. 한화 이글스 야구장도 같이 가고 싶고”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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