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유인영이 새해가 밝자마자 베트남으로 떠났다.
14일 배우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ㅣ2025년 첫 여행ㅣ베트남 푸꾸옥ㅣ비욘드ㅣ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인영이 2025년 새해 푸꾸옥으로 여행을 떠났다. 첫째 날 친환경을 모티브로 한 리조트에 도착한 유인영은 “이번 여행은 오롯이 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빗한 수영장이 마련된 숙소에 텐션이 높아진 유인영은 주문 실수로 많은 양의 음식이 배달 왔음에도 “이런 게 힐링이지 뭐~”라는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수영복으로 환복한 유인영은 한국에서 주문해 챙겨 온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이것마저도 즐겁다. 난 여기에 누워서 인생사진을 찍을 거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튜브에 바람을 채우던 유인영은 “약간 다이어트한다는 마음으로”라며 지쳐하다가도 카메라 속 자신의 모습에 “나 뭔가 좀 예쁘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저녁에는 마사지샵을 방문했다. 유인영은 “제가 기대하고 있는 건 귀지 청소다. 온 김에 꼭 해보고 싶은 마사지다. 기대된다. 엄청 잘 들리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두피 마사지를 받던 중에는 “제가 지금 드라마에서 미용사 역할을 하고 있다. 저도 샴푸를 하는 신이 있는데 여기 분들은 잘하시려나”라고 전했다.
기대했던 귀지 청소를 받은 유인영은 “어릴 때 엄마가 귀 파주던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이거 찍고 있는 거 너무 웃긴 것 같다”면서도 한쪽만 찍자는 말엔 “반대쪽 얼굴이 더 예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리조트 내 비치에 도착한 유인영은 “완전 핫한 언니들이 섹시한 걸 입고 있다”며 민망해했다. 곧 카메라 구도를 잡은 유인영은 “설정샷. 나도 이런 데서 책 보는 척, 대본을 (읽겠다)”고 말했다.
마지막날 요가 클래스를 신청한 유인영은 “평소 한국에서도 요가는 안 하는 운동이다. 제가 생각보다 몸이 뻣뻣해서 너무 힘든데, 야외 요가 클래스가 있다고 해서 가고 있다”고 얘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