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SNS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하연수가 반성하고 있다.

하연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헤럴드POP에 "자필 사과문을 통해 밝힌것처럼 회사 차원에서도 미성숙한 발언이었음을 공감했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연수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연수가 본인이 자필로 쓴 게 맞다. 누가 쓴 게 절대 아니다"면서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다는 걸 인정했기에 자필 사과문을 올린 것이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하연수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온 뒤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더 많이 챙겨 보고,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너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하연수는 하프의 종류와 가격대에 관해 설명하며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주시는 게..."라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하연수의 댓글 속 말투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하연수는 지난 7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개인 SNS에 올라온 팬분들의 질문에 제가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받으셨던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연수는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 끼쳐 죄송합니다.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면서 "이어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리는 일 결코 없도록 하겠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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