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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과의 케미스트리를 언급했다.

김소은은 8월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기자간담회에서 상대역 송재림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갑순 역 김소은은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쾌하다. 현실에서 볼법한 에피소드를 다루는 대본을 기반으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송재림 오빠와 한 번 호흡을 맞춘 게 있어서 그런지 문제될 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은은 "9개월동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만큼 서로가 어떤 걸 싫어하는지 안다. 표정만 봐도 서로의 뜻을 알 수 있다. 10년 사귄 연인이라는 설정을 연기하는 데 있어 편하다"고 덧붙였다.

갑돌 역 송재림도 "낯가림 없어서 현장에서 김소은과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작가님이 실생활에서 쓰는 대사를 써주셔서 더욱 편하다"고 전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다. 송재림, 김소은, 유선, 김규리, 이완 등이 출연하며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이달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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