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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우리 갑순이' 송재림과 김소은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송재림, 김소은은 8월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기자간담회에서 증명된 호흡을 언급했다.

갑순 역 김소은은 "'우리 결혼했어요' 때와 똑같다. 오히려 예능 때보다 연기하는 지금이 더 좋다"고 말했다. 송재림이 맡은 갑돌 역에 대해선 "느슨한 캐릭터다. 갑돌이가 가장 많이 하는 대사는 '라면 좀 사줘'일 정도"라고 전했다.

이에 송재림은 "'우결' 때부터 제가 김소은에게 잡혀 살았다. 지금도 쥐 잡히듯 잡혀 사는 역할이다. 허름한 차림새 등 '우결'과 '우리 갑순이' 촬영이 많이 닮았다"고 기억했다.

이어 송재림은 "김소은을 리드하는 신보다는 서로 받쳐주는 신이 더 많다. 주로 갑돌이가 사고를 치면 갑순이가 많이 수습하는 상황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다. 송재림, 김소은, 유선, 김규리, 이완 등이 출연하며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이달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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