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도진이 폭발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에 현수(허이재 분)에게 분풀이를 하는 세라(진예솔 분)의 행동에 폭발하고 마는 도진(차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이 현수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지켜본 세라는 마음에 천불이 날 지경이었다. 세라는 상상으로 두 사람 사이에 끼여들어 현수에게 도진과의 관계를 알리는 모습을 그렸다. 그러나 파행으로 치달을지 모르는 상황에 차마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다.
현수는 도진의 고백에도 “알잖아요 우린 안돼요”라고 잘라말했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의 도진은 “더 이상 남편 핑계대지마”라며 세라와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현수에게 “아니 난 그럴 생각 없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 현수가 자신의 역성을 들어주자 세라는 “쇼하고 있네, 기 막힌다 공현수 한밤중에 남의 남자 불러내서 뭐하는 짓이야”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도진이 이에 “강세라 함부로 말하지마”라고 말하자 세라는 “공현수랑 안 되는 거 몰라 이래?”라고 되물었다. 맥주잔을 집어드는 세라의 행동에 도진은 결국 폭발하며 “내려놔, 더하면 나 안 참아”라고 경고했다. 이어 맥주잔을 뺏어 던져버리며 자신의 분노를 표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