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준호가 이이경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정준호는 영화 ‘히트맨’에 이어 ‘히트맨2’에서도 이이경과 티격태격한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이이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정준호와의 첫 만남에서 무릎 위에 앉는 인사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준호는 이이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정준호는 “촬영하면서도 그 짓(무릎 위에 앉기)을 엄청 했다”라며 “좋아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싹싹해서 귀엽다. 형들한테 부드럽게 잘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 감각과 순발력이 좋고, 막힘이 없다”라며 “극 중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는 장면은 거의 애드리브라고 보면 된다. 보통 우리는 선배와 연기할 때 선배가 애드리브를 쳤을 때 괜찮다 싶으면 받아주는데 걔는 받아주면서 배로 쳐준다. 끝이 없을 정도로 애드리브 전쟁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사는 물론 몸 상황극을 타고나게 잘하는 친구다”라며 “유일하게 영화 하면서 늘 경계해야 할 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받고 잘 자란 친구라 어딜 가나 주눅이 들지 않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라며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재주가 있는 만능 멀티플레이어다. 밥상 위 김치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정준호가 이이경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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