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종국이 조나단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저격해 논란이 됐던 가운데, 뒤늦은 해명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에 게재된 영상에는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해 김종국과 얘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김종국이 “그거 혹시 영어로 어떻게 말하냐. ‘너 축의금 얼마 했니’”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런닝맨’ 오프닝에서 조세호 결혼식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조나단에게 “축의금을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겁나 X먹더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나단이 2000년 생인만큼, 방송 이후 해당 발언을 두고 “조카뻘한테 축의금 액수로 저격하고 싶냐”, “조세호도 가만히 있는데 왜 본인이 방송에서 저격하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종국은 논란이 됐던 발언에 대해 “결혼식장에 가서 얘(조나단)가 축의금 얘기를 했는데 장난이었다. 내가 되게 어른이고 얘가 나랑 나이 차이가 거의 20살 이상 난다”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우리가 친구같이 노니까 장난기가 돌았다”고 설명했다.
조나단 역시 조세호 결혼식장 현장을 떠올리며 “결혼식장을 처음 와보니 맛있게 먹고 있었다. 저는 (축의금 문화를) 모르니까 제가 먼저 물어봤다. 다들 어느 정도로 하냐고 묻고 ‘넌 어느 정도 했냐’고 그래서 (김종국) 형한테만 얘기했는데 난리가 난 거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종국은 “밥값은 내야지. 우리 옆에 다른 애들도 있어서 장난이 된 거다. (그때)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내가 ‘런닝맨’ 오프닝에서 장난으로 한 거다”라고 말했고, 조나단 역시 “처음에 오프닝 보고 웃었다. 사회생활을 오래 한 형들은 이제야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고민한 제가 귀여운 거다”라며 저격 논란은 해프닝이었음을 밝혔다.
축의금 논란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힌 김종국은 조나단에게 “너는 내 결혼식엔 축의금 하지 마라”는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00년생 조나단의 축의금 액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김종국이 그 비하인드를 전한 가운데, 조나단 역시 함께 해명에 나서며 논란을 일축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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