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미키 17’, ‘파과’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미키 17’을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한다고 16일(현지시각) 밝혔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스페셜 갈라는 부문은 주로 화려하고 대중적인 장르 영화를 선보이는 부문이다.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해당 부문에서는 ‘범죄도시4’가 상영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봉준호 감독이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초청됐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