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태호 PD가 가수 지드래곤 손을 잡고 새 예능을 론칭한다. 시청률 부진을 겪었던 김태호 PD가 다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0일 MBC·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16일 첫 방송되는 ‘굿데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아니 왜 떨리지”라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
곧이어 지드래곤을 애타게 만든 주인공 정형돈이 등장한다. 지드래곤이 “보고 싶었어요”, “형 잘 지내셨어요?”라고 묻자 정형돈은 “진짜 이게 얼마만이니. 벌써 11년이나 됐다는 게 참 놀랍다”고 답한다.
지드래곤은 정형돈에게 “형 너무 귀여우셔요”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정형돈도 “아직 여전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무한도전’ 이후 약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굿데이’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김태호 PD 손을 잡고 오랜만에 예능으로 복귀해 일찍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굿데이’에는 황광희, 정해인, 에스파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를 떠올리게 하는 정형돈과의 재회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
지드래곤이 8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 또한 김태호 PD가 3년 만에 MBC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굿데이’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앞서 김태호 PD의 예능이 시청률 면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만큼, 이번에는 그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 바.
앞서 선보였던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시청률 1.4%(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으로 막을 내렸던 만큼, 김태호 PD의 MBC 예능 복귀작이자 지드래곤의 예능 복귀작이 된 ‘굿데이’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굿데이’는 2월 16일 저녁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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