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아이유의 ‘라디오쇼’ 출연을 기대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빽가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가수 아이유가 박명수의 라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아이유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는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다. 기회가 된다면 저를 초대해 주시면 저도 홍보하러 나간다거나 선생님 안부를 물으러 나가겠다”며 “저도 가끔 이동할 때 듣는데 항상 유쾌한 거성 박명수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 힘이 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후회하며 “시작이 잘못 됐다. 아이유 씨가 저에게 어떻게 호칭을 해야 할지 물어봤는데 ‘선배’라고 하면 너무 많은 부탁을 할 것 같아서 ‘선생님’이라고 하라고 했다. 그런데 ‘선생님’이라고 해서 더 어려워졌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라디오쇼’ 출연에 긍정적인 아이유의 반응에 “나오겠다는 시그널로 알겠다”고 기대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현이는 “지금 구독자수가 9400명이다. 600명 남았다”며 “만 명이 넘으면 ‘TEARS’ 부르고 가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빽가는 자신의 부모님의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빽가는 “저희 아버지가 밴드를 하셨고, 어머니랑은 ‘대학가요제’ 준비하다가 만나셨다. 어머니는 밴드에 다른 분이 남자친구였는데, 아버지가 뺏으셨다. 아버지가 두드려 맞으셨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속 ‘토토가’ 특집을 언급하며 “‘토토가’도 내 아이디어다. 트로트도 냈는데 까였다. 그게 ‘미스터 트롯’이 된 거다”라며 아쉬워했다. ‘선견지명’이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그런 건 아니다. 터진 입이라 나온 거다”라며 한 발 물러섰다.
빽가는 코요태가 ‘토토가’의 수혜자라며 “저희는 ‘토토가’에 안 나갔는데, 엄청 유행하면서 ‘토토가’ 콘서트가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을 때 얼떨결에 (함께 했다). 너무 많은 수혜를 받았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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