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백종원이 보리밥과 청국장을 만들었다.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이 집 나갔던 입맛을 돌아오게 할 보리밥과 청국장을 만들었다.
백종원이 볶음고추장을 활용해 비빔면을 만들었다. 유일한 준비물은 오이로 가늘게 채썰어 둔 후 면을 탱글탱글하게 삶는다. 면발은 시원하게 찬물에 샤워를 시킨 후 면발 먼저 그릇 위에 담고 만들어둔 볶음초고추장을 한 숟갈 넣고 오이 고명을 올린 후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끝이다. 맛을 본 강균성은 "이거 팔면 안돼요?"라며 맛에 감탄했고, 너무 잘 먹는 탓에 살을 빼지 못한다 말했다.
그리고 보리밥과 궁합이 딱인 청국장을 만들 차례. 백종원은 청국장과 된장의 차이는 일단 청국장은 된장보다 더욱 진한 냄새와 거친 입자가 다르다며 간이 싱겁다 말했다. 그리고 청국장은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다면서 먼저 멸치청국장을 만들어보자며 멸치를 손질했다. 먼저 냄비에 멸치와 물을 넣은 후 육수를 우려낸다. 그리고 멸치김치찌개를 끓인 후 청국장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하자면서 육수에 양파와 신김치, 간마늘, 파를 넣어준다. 중간에 맛을 한 번 보니 심심한 멸치김칫국이 되어 있었고, 백종원은 청국장을 오래 끓여야 한다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푹 끓여 퍼지면 끝이라 말했다. 멸치김칫국에 된장을 한 숟갈 풀어 간을 해준 후 청국장 한 덩어리를 넣으면 아직은 미완성. 뚝배기에 청국장을 푸짐하게 담아넣고 두부가 잘 익도록 중간에, 그리고 청국장을 담은 후 남은 재료를 몽땅 넣어 끓으면 청국장이 완벽하게 완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돼지고기청국장은 돼지고기를 익힌 후 물을 붓고 양파, 파, 열무김치, 간마늘, 고룻가루, 새우젓을 넣어 준다. 그리고 청국장을 넣은 후 잘 풀어주고 뚝배기에 옮겨 담은 후 토핑을 올리면 돼지고기청국장이 만들어진 것.
찰진 보리밥에 볶음고추장을 넣어 비비고 청국장과 함께 먹으면 한 여름 잃어버렸던 입맛을 돌아오게하는 환상의 궁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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