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심형탁이 2세 탄생에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2세 탄생이 그려졌다.

심형탁과 사야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에게는 특별한 일이 있었다. 바로 2세가 태어난 것.

새복의 탄생을 대기실에서 기다린 심형탁은 자신을 부르는 간호사 목소리에 긴장한 채 달려갔다. 유리창을 끼고 아기와 1분 면회가 주어졌다. 심형탁은 “너무 예쁘다”며 감격했다.

두 사람의 2세 탄생 2주 전, 출산 대작전이 시작됐다. 복도에 아기 용품이 가득 줄지어 있었다. 심형탁은 나눔도 많이 받았다며 잘 쓰고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젊은 아빠들 많잖냐. 새봄이 초등학교 가면 ‘나이 하나도 안 먹었다’는 말 듣고 싶다”며 피부 관리를 했다.

두 사람 집에 박술녀가 방문했다. 박술녀는 “(심형탁이) 속 썩이는 거 없냐”며 “내가 보기엔 심 서방이 너무 착하다. 남한테 너무 착하면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는 게 있을 것”이라며 사야에게 솔직한 마음을 물었다.

박술녀는 “남편한테 굉장히 고마웠던 게 하나 있다. 애기 가져서 병원 가야 될 때는 아무리 바빠도 같이 갔다. 가장 스트레스는 술이었다. 우리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사야는 “똑같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박술녀는 “고마운 것도 평생 남고, 섭섭한 것도 평생 남는다”고 직언했다.

심형탁은 결혼 준비를 하며 한복을 선물해 준 박술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술녀는 제왕절개 경험담을 고백하며 두 사람에게 조언했다.

박술녀가 술을 즐겨 마시는 심형탁에게 잔소리를 했다. 심형탁은 “줄이겠다. 아니, 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사야가 “진짜 끊어?”라고 되묻자 심형탁은 “아니, 아니. 오늘 힘들어서 술 한 잔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술녀가 두 사람에게 금줄과 100일 한복, 배냇저고리를 선물하며 우리의 문화를 설명했다.

심형탁은 박술녀의 계속된 술 관련 잔소리에 “토할 것 같다”며 답을 회피했다.

심형탁은 “사실 저희가 어른들이 안 계신다. 둘이 준비하려니 사실 무섭고 막막했다. 할머니가 해 주실 선물들을 선생님께서 해주셨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술녀는 “울컥한다. 두 사람 대견하고 예쁘다”며 눈물을 흘렸다.

잘 살아줘서 고맙다는 박술녀 말에 심형탁은 “그 말이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박술녀는 끝까지 “그 대가로 술은 뚝 끊으라”고 잔소리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일우가 박선영이 선수로 뛰고 있는 축구팀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김일우는 박선영 지인들에게 자신을 선영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선영은 그런 김일우를 보며 싫지 않은 듯 웃었다.

김일우는 “선영씨 응원하러 여기에 누구 온 적 있냐”고 넌지시 묻자 선영 지인들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김일우는 쓴 웃음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박선영 팀이 선제골을 빼앗겼다. 김일우는 자신이 골을 먹히기라도 한 듯 소리를 질렀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공을 잡았을 때마다 일어서서 격하게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후 박선영이 김일우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궁금해 하는 김일우에게 박선영은 “결혼하기 전에 오빠 건강 검진 싹 받아봐야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에 심형탁은 “왜 저런 말을 하셨을까?”라며 의미를 궁금해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박선영의 의미심장한 말에 소리지르며 ‘그린라이트’를 외쳤다.

박선영이 데리고 간 곳은 찜질방이었다. 김일우가 양 머리를 해 보고 싶다며 박선영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 김일우는 “이상하게 선영이랑 있으면 창피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남들 하는 건 다 해봐야지. 남들 두 번, 세 번 하는 거 우리는 한 번도 못했잖냐”고 결혼을 언급했다. 이어 박선영은 “이승철 교장님은 두 번이나 갔잖아. 욕심쟁이”라며 이승철을 저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일우와 박선영이 찜질방 안에 있는 노래방에 들어갔다. 김일우는 ‘아로하’를 선곡해 박선영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수줍게 건넸다.

족욕을 하며 두 사람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일우는 “2025년 새해 목표는 결혼”이라며 “매년 그랬지만 올해도 결혼을 목표로 세워봐야지. 특별한 한 해가 될지도 모르니까”라며 계획을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