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캡처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지혜가 남편과의 불화를 언급한 것을 후회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장영란,이지혜 눈 뒤집어진 홍진경 코스요리 (꼬막무침, 수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은 평창동집으로 장영란, 이지혜를 초대해 김 구이, 김치 콩 비지찌개, 돼지고기 수육, 꼬막을 대접했다. 두 사람은 “이 언니 요리 왜이렇게 잘하냐”, “진짜 맛있다” 등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후 홍진경은 “2025년이 밝았다. 작년 한해 좋았던거 슬펐던거 나빴던거 얘기를 해보자”며 운을 뗐다.

이에 장영란은 “저는 유튜브를 하고 나서 더 긍정적인 사람이 돼서 행복했던 기억만 남는다. 정말 어떤 일이 있어도 두렵지가 않다”며 밝게 웃었다. 이에 홍진경은 “영란이가 작년 한해 돈을 많이 벌었던 것 같다. 금붙이가 많이 늘었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늘 잘 지내고 있고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고 아이들이 잘 커가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도 “가족을 노출하다 보니 아이에 대한거나 남편에 관한거나(악플이 생기더라). 그럼 ‘방송을 너가 왜했어’ 라고 하실까봐. 나는 내 직업이고 솔직하니까 했는데 좀 과했던 것 같다. 내가 욕 먹는거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으니까 (괜찮은데) 그때 좀 그렇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홍진경과 장영란은 “지혜 남편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는거 다 알지 않나. 그냥 투덜거리는 것만 들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위로했고, 이지혜는 “불만만 보여지면 좋은 모습이 다 묻혀질 수 있다는 게 ‘아차’스럽더라. 새해에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지혜는 “내가 우리 남편을 참 많이 사랑하지. 너무 따뜻한 사람이고 싸워도 나를 안아주는, 궁지에 몰렸을 때도 나를 지킨다고(한다). 그게 내가 오빠를 사랑하는 이유고 오빠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좋은 사람인거 아니까 내가 더 잘할게”라며 영상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달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이 짐처럼 느껴진다”며 불화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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