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한지혜가 남편, 딸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24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 ‘3살 윤슬이와 함께 첫 미국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지혜는 딸과 함께 긴 비행을 거쳐 시애틀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2~3시간여밖에 자지 못했음에도 밝게 장난을 치는 딸 윤슬이었다. 이후 윤슬은 할머니, 고모와 만나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오전 윤슬은 잠든 채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한지혜는 “시차 부적응으로 새벽 1시에 깨서 4시에 잠들었다”며 “아이도 그렇고 미국 서부는 시차 적응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페리를 타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낸 가족들. 윤슬은 어느덧 야무지게 먹고 말도 또박또박 하며 폭풍성장 면모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제 옷에 양념 묻은 것도 얘기해주는 윤슬이”라며 “가끔 깜짝 놀란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다”고 흐뭇해했다.
시애틀 명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도 들렀다. 하지만 윤슬은 낮잠 시간이라 다소 짜증이 올라온 상황. 한지혜는 “윤슬이는 기본적으로 사람 많은 데를 싫어한다”며 “아이와의 큰 난제인 컨디션 난조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가족은 서둘러 둘러본 뒤 윤슬이가 조금 더 크면 다시 오기로 기약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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