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차은우가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워왔다.

24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8화에서는 세 번째 셋방에서의 하룻밤이 펼쳐졌다.

인생 첫 소세지 야채 볶음에 도전한 요리 신생아 이제훈은 지난 번의 실수를 또 한 번 반복했다. 팬에 버터를 잔뜩 넣은 것. 이에 차은우는 “버터 너무 많다”며 이제훈의 실수를 짚었다.

그러나 이제훈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차은우는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제가 도와드리겠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훈은 소야 볶음에 양념까지 한 뒤 맛을 봤다. 이제훈이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이동휘가 “왜 맛을 보고 아무 말이 없냐”고 묻자 이제훈은 “너무 맛있어서 말문이 막히는 것”이라고 둘러대더니 급하게 고추장을 추가해 웃음을 선사했다.

드디어 식사가 시작됐다. 곽동연의 오므라이스, 대파 김치 등을 맛 본 시티 보이즈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식사가 10분이 지났지만 아무도 소야 볶음을 먹지 않고 있었다. 이동휘가 제일 먼저 소야 볶음에 도전했다. 이동휘는 “맛있다”면서도 “그런데 버터 반만 줄이지”라고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휘는 “며칠 전에 한 스크럼블보다 훨씬 더 음식이다”라고 이상한 칭찬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식사 후 각자 시간을 보낸 시티 보이즈는 간만에 여유로운 저녁을 보냈다. 독방을 쓰게 된 차은우는 혼자만의 방에서 이른 잠을 청했다.

케미야르비 마을의 아침을 맞이했다. 차은우와 이제훈이 마당에 있던 호스로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무척 차가울 거라는 경고를 들었던 이들은 긴장한 채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차은우가 고생 끝에 얼음물로 머리 감기를 마쳤다. 차은우는 “너무 시원하다”며 개운해 했다. 네 사람은 각자 꽃단장을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능숙하게 있는 재료를 확인한 뒤 식빵과 계란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다. 식빵 가장자리는 잘라두었다가 러스크를 만들었다.

요리를 마친 뒤 차은우가 천장에 머리를 박았다. 주저앉아 머리를 감싸고 한참을 있던 차은우는 “어제도 박고 오늘도 박네”라며 서러워 했다.

차은우의 프렌치 토스트 실력에 모두가 엄지를 세웠다.

아침 식사 후 집안일을 시작했다. 이동휘와 차은우가 마당에서 카펫을 물청소했다.

네 사람이 집주인 유리의 제안에 그를 따라 어딘가로 향했다. 유리가 데려간 곳은 호밀을 수확하는 곳이었다.

이제훈이 대형 트랙터 운전에 도전했다. 이제훈은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했다.

마을 잔치에서 메인 셰프를 맡게 된 곽동연은 비가 내리는 모습에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동휘와 곽동연이 빗속을 뚫고 마트로 이동했다. 그 사이 이제훈과 차은우는 밭에서 채소를 땄다.

네 사람이 부엌에 모여 요리를 준비했다. 곽동연은 “요리 경연 대회 나가는 마음이 든다”며 긴장했고, 차은우는 “난 약간 명절같다. 친척들 다 모여서 먹는 그런”이라며 설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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