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와 ‘슈돌’을 찍겠다고 발언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배구 중계 캐스터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KBS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과 박명수는 오디션 전날 전현무가 열애설 상대인 홍주연의 개인지도를 해준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고, 이에 전현무는 “배구 중계하는 거 처음 봤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자포자기한 듯 “조만간 슈돌 찍지 뭐”라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대만 VIP 행사에서 화려한 바쓰를 시연한 정지선 세프와 김숙은 대만의 한 초고층 뷔페에서 부사장 아들 테이블에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대만 오면 101 타워에 무조건 온다”라며 월세가 얼마인지 물었다. 이에 부사장은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다. 평당 한화 약 5천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숙이 가리킨 창 밖의 한 건물에 대해선 집 한 채에 한화로 약 780억원이라고 밝혔다.
탈북보스 이순실은 탈북한 동생들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순실은 “북한은 1월 1일 양력설을 챙긴다”라면서 “타지 생활 중인 탈북민 동생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싶다”라고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수려한 외모로 ‘북한판 한가인’이라고 불리는 김서아는 탈북 과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서아는 “캄보디아 식당에 파견돼서 일하다가 탈북을 하려고 3층 지붕서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캄보디아 식당 종업원으로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선발 기준에 대해 키 165cm 이상, 성형이 아닌 자연미인이어야 하며 합격 후 1년 동안 공연 연습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서아는 지금의 한국인 남편 덕분에 탈북에 성공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 (지금의) 남편이 차에 저를 태워 도망쳤다”라고 전했다. 김서아의 사연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현대판 ‘사랑의 불시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