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종원, 이연복, 정지선 셰프가 각 1승을 올렸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을 주제로 샘킴 셰프와 손종원 세프가 대결을 펼쳤다. 장원영은 손종원 셰프의 요리 플레이팅에 감격하며 손하트를 보냈다. 이에 이은지가 “나한테만 보내”라고 단속해 웃음을 안겼다.
두 셰프의 요리에 흡족해한 장원영은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제가 고민을 제대로 해 봐야 할 것 같다”라며 결정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종원과 샘킴의 요리 중 손종원의 요리를 선택했다. 장원영은 두 셰프에게 “15분 대결서 파인 다이닝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데 진지하게 임해주신 게 보여 너무 감사했다”라고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냉장고 안의 내용물 상태에 대해 “연말에 바빠서 정리를 아예 안 했다”라면서 “그래서 너무 두렵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MC들이 냉장고를 점검하는데 상한 루콜라가 떨어졌고, 최현석 셰프는 루콜라의 냄새를 맡으려는 김성주의 행동을 막았다. 그는 “냄새 맡지 마라. 식중독 확률이 제일 높은 게 채소”라면서 식재료를 버리라고 당부했다.
갈변한 재료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줄줄이 나왔고, 전부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이은지는 “ ‘냉장고를 청소해’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지는 최강록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요리 대결에서 이연복 셰프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은지는 “퇴근하고 하나만 먹어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친 삶 속에서 조금 더 매콤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죄송한데 저 좀 취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정지선 셰프와 김풍 작가의 대결에선 정지선이 1승을 올렸다. 이은지는 “레시피가 쉬워서 자취생들한테 친근하게 다가가지 않았을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였다고 밝힌 장원영은 15분 대결 중간 타임에 MC 김성주 대신 투입돼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밀착취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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