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비투비·갓세븐·여자친구·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 야외 촬영을 앞두고 대결을 펼쳤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5주년 특집 3탄 - 패밀리데이 2편'으로 방송된 가운데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출연해 주간아이돌 한정판 야외 촬영 기획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간아이돌 야외를 부탁해' 코너가 진행됐다. 이는 주간아이돌이 지하 3층을 벗어나 야외 촬영을 앞둔 상황에서, 이날 출연한 각 그룹이 미션 수행을 통해 야외 촬영 장소와 촬영 내용을 결정하는 코너였다. 먼저 각 그룹은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고, 출연자들의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야외 촬영의 장소와 내용을 결정해 마지막으로 선택받은 한 팀이 정해진 내용으로 야외 방송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아이디어 회의 결과, 갓세븐은 "야외의 흰 벽 어딘가에서 단체줄넘기 50회를 하겠다"라고 말했고, 비투비는 "한강 수영장에서 '못 생긴 춤'을 추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여자친구는 "시장에서 100명에게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고, 트와이스는 "JYP사옥 앞에서 회 떠먹기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먼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각 그룹의 노래방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은 그룹의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형식이었다. 비투비는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해 99점을 얻었고, 트와이스는 박현빈의 '앗! 뜨거'로 무대를 꾸며 94점을 얻었다. 갓세븐은 박상철의 '무조건'을 선곡해 100점을 얻었고, 여자친구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으로 가창력을 뽐내며 100점을 얻었다. 이에 야외 촬영 장소는 94점을 획득한 트와이스의 아이디어인 'JYP 사옥'으로 결정됐다.

곧이어 야외 촬영 내용을 결정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림보 대결이 이어졌다. 약 30명의 출연자들이 유연성을 뽐낸 가운데 비투비 은광, 여자친구 소원, 트와이스 나연이 가장 마지막까지 남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비투비 은광이 탈락하며, 야외 촬영 내용은 비투비의 아이디어인 '못생긴 춤'으로 결정됐다.

마지막으로 야외 촬영의 주체를 선정하기 위한 가위바위보 게임이 이어졌고, 갓세븐이 야외 촬영을 수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야외 촬영에 대한 최종 아이디어는 '갓세븐이 JYP 사옥 앞에서 '못 생긴 춤'을 추는 것"으로 결정됐다. MC 데프콘은 갓세븐에게 "비투비 은광에게 '못 생긴 춤'을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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