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강주은이 메이크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5일 배우 최민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 ‘최초공개 민수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모습!! 오늘 다 보여드립니다 (+청담샵 영업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강주은은 “많은 구독자들께서 곱슬머리를 어떻게 푸냐, 메이크업은 어떻게 하냐, 스킨 케어를 어떻게 하냐 질문들이 많다 보니 솔직하게 해보도록 방송 준비했다”며 “사실 제 인생에 이렇게 샤워 끝나고 나와서 방송하는 건 처음이다. 팔로워들이 없어질 것 같은데 어떤 모습이든 (구독자) 의리 지켜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여러 메이크업, 스킨 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메이크업 도구가 몇 개 없다는 말에 강주은은 “그래도 많은 것 같다”면서 마련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옛날에 시상식이 있다 그럴 때도 내가 메이크업이 없었다. 시상식인지도 모르고 (최민수가) 그냥 15분 전에 ‘주은아 우리 곧 나가야 된다’ 하고 ‘어디 가야 하죠?’ 했다. 시상식이 뭔지도 몰랐다”고 회상했다.
강주은은 “‘오빠 지인 분들 볼 거예요?’ 하면 ‘나올 수도 있고’ 하고 잘 얘기를 안하더라. 얘기를 했더라도 내가 이해를 해야지”라며 “딱 도착하니까 세상에 차에서 나와서 레드카펫이 있다. 기자 분들이 쫙 깔려 있어 이런 자리였다는 걸 왜 얘기를 안했을까 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남편이 나보고 ‘주은이는 뭐 안해도 돼’ 했는데 설마 그게 (시상식인 줄 몰랐다)”며 “이제는 남편이 저렇게 얘기하는 걸 믿으면 안되겠다 했다. 준비 없이 갔던 계기로 (도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