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장윤정과 영탁이 유지우의 실력을 극찬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7회에서는 본선 마지막 라운드인 메들리 팀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장윤정과 영탁이 유지우를 천재라고 표현했다.

시청자 투표 결과, 5위부터 1위까지 최재명, 남승민, 춘길, 손빈아, 김용빈이 각 순위에 올랐다.

첫 번째로 김용빈이 대장이 되어 ‘용트림’ 팀을 꾸렸다. 박지후, 강민수, 원정인이 포함된 ‘용트림’ 팀은 정통 트롯 메들리를 준비했다. 김용빈은 “주부님들이 어떤 걸 좋아하실지 생각하다가 효도를 컨셉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김용빈이 정통 트롯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팀원들에게 트롯 강의를 했다. 김용빈은 “지후 형은 발라드, 민수는 댄스, 정인이는 국악을 하니까 정통 트롯을 잘 모른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김용빈이 각 멤버들이 약한 점을 보완할 방법을 조언했다. 인터뷰에서 김용빈은 “제자들아, 이제 하산하거라”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팀 용트림의 무대에 장민호는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도 했다. 동선 실수 때문에 그 후 노래에 대한 집중이 깨졌다. 흐름이 깨져 메들리답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고 혹평했다.

박선주는 “각 곡마다 실수를 하나씩 했다. 꺾다가 음 이탈을 하기도 하고. 그런 문제들이 혼재되면서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해서 너무 아쉬웠다”고 혹평했다. 김용빈 팀이 마스터 점수 1450점을 받았다.

다음은 팀 쥬쥬핑이 무대에 올랐다. 천록담, 임찬, 강훈, 유지우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박선주, 김성주가 유지우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김성주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순수함에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영탁이 유지우의 천재성을 짚으며 감탄했다. 장윤정, 영탁, 장민호는 유지우가 노래 부르는 것을 보며 “절대 음감 같다. 천재다”라고 표현하며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쥬쥬핑 팀이 마스터 점수 1575점을 받았다.

손빈아, 추혁진, 남궁진, 이수호가 꾸린 ‘뽕가요’ 팀은 아이돌 노래를 선곡해 주부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손빈아는 “주부 해방의 날이기 때문에 기혼자분들을 대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K-트롯이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점수를 드렸다”고 극찬했다. 장윤정 역시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졌다. 저도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점수를 드렸다”고 호평했다.

마스터 10명에게 각 100점을 받은 손빈아 팀이 마스터 점수 1590점을 받았다.

팀 ‘트로뻥즈’ 최재명, 김현수, 박광현, 남승민이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영탁은 “이게 진짜 팀 미션이 아닌가 싶다. 재명씨 노래 정말 잘하신다. 재명씨는 레이백 스타일로 리듬을 탄다”고 호평했다. 트로뻥즈 팀이 마스터 점수 1548점을 받았다.

이지훈남즈 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지훈, 크리스영, 문태준, 심수호는 시작부터 외모로 관객을 설레게 만들었다. 크리스영의 피아노 연주와 이지훈의 ‘인형’으로 무대가 시작됐다.

그러나 무대 후 영탁은 “팀 이름은 이지훈남즈인데 무대를 보는 제 마음은 낫 이지(NOT EASY)였다”며 “실수들이 있었다. 점수를 후하게 드릴 수 없었다”고 혹평했다.

장윤정은 “따끔하게 얘기해도 되냐”며 “눈에 띄고 안 띈 분들의 차이가 너무 났다. 메들리를 할 때는 선곡의 밸런스가 맞아야 된다. 뒤에 갈수록 기억에 남아서 앵콜이 나와야 되는데 기억에 남는 건 앞 부분의 이지훈 씨의 ‘인형’이었다. 이지훈 씨는 성량이 좋고 무대에 서 본 경험이 많아 소리를 잘 낸다. 그런데 나머지 무대에 서본 경험이 적은 분들이 이지훈 씨 성량을 따라가려고 애쓰다 보니까 전체 소리가 다 커져서 무서웠다”고 냉정하게 평했다.

이지훈남즈 팀이 마스터 점수 1492점을 받았다. 이에 김용빈 팀이 5위로 밀려나며 꼴등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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