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더프렌즈’ 샘김이 번지점프 후 “오줌 쌀 뻔 했다”는 깜짝 고백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K STAR ‘더프렌즈 in 코스타리카’ 촬영을 위해 떠난 샘김은 에릭남, 송유빈과 함께 짚라인과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송유빈 앞에서 샘김은 "짚라인을 타다 오늘 하루동안 세 명밖에 안 죽었다"며 농담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을 떨친 송유빈은 짚라인을 무사히 마쳤고, 세 명은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143m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에 도전에 나섰다.
샘김은 번지점프를 두려워 하는 에릭남과 송유빈을 자극하려고 순번 정하기 가위바위보를 제안했지만 가장 먼저 뛰어내려야 할 운명에 처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샘김은 멋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혼잣말로 엄마에게 된장찌개를 부탁하는 등 잠시 넋이 나간 모습을 보이기도.
샘김은 다음 차례로 뛸 준비를 하고 있는 에릭남과 송유빈에게 "그냥 동네 편의점에 가는 느낌"이라고 한껏 허세를 부렸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 "진짜 오줌 쌀 뻔 했다"며 번지점프가 사실은 무서웠음을 털어 놓았다.
다시 뛸 생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천만 원을 주면 한 번 고민해보겠다"는 귀여운 대답으로 노련하게 상황을 모면했다.
커피의 본고장 코스타리카로 떠난 유남샘(에릭남, 샘김, 송유빈)의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in 코스타리카’ 마지막 회는 오늘(3일) 오후 11시 K STAR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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