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서영희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고품격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서영희가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7일 밝히며,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워킹맘인 서영희의 온앤오프를 조명했다. 서영희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오말순(김해숙 역)의 딸이자 재수생 딸을 둔 엄마이자 회사 임원인 반지숙 역을 연기했다. 캐릭터의 연장선으로 이번 화보에서는 서영희의 세련되면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영희는 ‘수상한 그녀’ 반지숙 역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수상한 그녀’ 영화 개봉 당시(2014년)에는 엄마가 되기 전이었다. 당시 느끼지 못했던 깊이를 이번에 연기하면서 많이 느꼈다.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의 희생, 잔소리 등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영희는 여성 임원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카리스마 넘치고 냉철한 매력을 새롭게 발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연기하면서 임원뿐만 아니라 회사원분들 모두 대단하고, 존경심도 느꼈다. 한편으로는 세상을 살아가는 치열함은 어떤 직업이든 똑같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전했다.
실제 워킹맘이기도 한 서영희는 “일과 가정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배우로서 느끼는 아쉬운 지점이 있기는 하다. 역할의 비중을 떠나 연기 몰입도에 차이가 생겼다고 느낀다”면서 “나쁘지 않게 연기해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속상한 마음이 남는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서영희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인터뷰 전문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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