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상민이 채무관계에 대해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상민, 경리, 솔비, 권혁수가 출연한 가운데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졌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국민그룹 룰라로 달콤한 인생을 살았지만 이혼과 사업실패 등으로 수십 억대 빚더미에 올랐던 이상민은 이를 소개하는 MC들의 소개멘트에도 묵묵히 수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출연제의를 이상민이 거부했다고 언급했다. 동거인이 있냐며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MC들에 이상민은 집에 자신의 철학이나 느낌이 묻어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다며 나름의 이유를 밝혔다.

대중들이 구질구질한 걸 좋아한다는 말에 이상민은 “108평 청담동 빌라에 살고있던 이상민이 18평 집에 살고 있더라도 내 느낌이 담겨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이 진짜 18평에 사냐고 하자 이상민은 “그렇지는 않다”고 비유적인 말이었다고 털어놨다. 빚으로 대화가 넘어가며 채무관계가 윤정수와 비슷한 상황이냐며 윤종신이 질문을 하자 김구라는 “윤정수와는 다르다”고 대신 대답했다. 이상민은 이에 덧붙여 법적 회생 절차를 밟지 않고 채권자에게 빚을 갚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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