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1+1=이다해’ 유튜브 캡처
이다해 ‘1+1=이다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방송 수익 100억설을 부인했다.

11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중국 라이브 방송 100억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불가리 레지던스에서 광고 촬영 중이다. 명품 브랜드의 아파트인만큼, 호화스러운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중국의 가장 큰 마트가 있는데, 마침 밀키트 광고가 들어왔다. 근데 밀키트가 대박이다. 냄비까지 준다. 놓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주인은 나갔고 내일까지 여기 쓰라고 한다. 한 달에 월세 1600만원 짜리 집이라고 한다. 나도 성공해서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저 언제 성공할 수 있나. 아직 멀었다. 전 한 달에 1600만원씩 주고 못 산다”며 웃었다.

직원들과 회식을 즐긴 후 다음날 저녁 걸어서 16분 거리에 있는 찌공바오 집으로 향했다. 이다해는 “유튜브 통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진짜 좋더라. 되게 감동 받았다. 내가 댓글 알레르기가 있다. 꽤 오래됐는데 ‘미스리플리’ 때부터 악플이 너무 많았다. ‘추노’ 때도 너무 많았고 (악플러들이)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어렸을 때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잘한 건 아니다. 그냥 죄인처럼 약자로 살아야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중국일을 할 때 되게 편한 게, 댓글이 달려도 한자라서 읽을 수가 없었지 않았나. 댓글 달린 정도가 내 인기도로 생각되더라. 그리고 사람들이 환영해주고 찾아주니까 그게 좋았다. 당시 어렸을 때 한국에서 활동하면 댓글이 안 좋으니까 일부러 활동을 안한 건 아니지만 욕 먹을까봐 꺼려지는 게 있었다. 동욱 씨(세븐)가 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고 해서 용기를 내서 봤는데 마음이 열리더라. ‘이 공간은 내 공간인가?’ 생각들고 그게 또 힘이 될 줄 몰랐다”며 유튜브 댓글로 힘을 얻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질책을 받아야 하니까 그게 좀 많이 힘들었는데 사실 그건 연예인의 숙명이고 ‘그럼 연예인을 하지마’, ‘징징대지마’ 하면 입을 닫게 되는 거다. 당연시 되는 게 맞는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다해가 “내가 라이브 방송 하면 한 번 할 때 100억을 번다고 한다”고 라이브 방송 수익 100억설을 언급했다. 이에 PD는 “그 기사를 너무 많이 봤다. 근데 누나가 ‘라디오스타’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더라”라고 되물었고, 이다해는 “100억도 번다. 내가 아니고. 그런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했으니까 그렇게 번거다. 나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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