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딸과 함께 첫 호캉스 여행을 떠났다.
11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장수원네 가족의 평범한?? 제주여행 이야기 | 육아원해요 ep.18-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제주도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장수원은 막 눈을 뜬 딸 서우 양을 보며 “아직 눈을 뜰까, 잠을 이어갈까 고민 중이다”라고 말하며 치명적인 뒤태에 “자는 척하냐”며 웃어 보였다.
GD 느낌으로 스카프까지 두른 서우 양. 스스로 젖병을 쥐고 먹는 모습에 장수원은 “이제 입에 넣을 줄 안다. 이제 사람 되어 가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외출에 나선 이들 가족은 제주 시내에 위치한 해장국 집을 방문했다. 엄마 아빠가 밥을 먹을 동안 유모차에 누워있던 서우 양의 모습에 장수원은 “심심해? 조금만 참아줘. 다 먹어 간다”라고 달랬다.
그러나 점점 짜증이 차오른 서우 양에 지상은은 “같이 밥 먹는 건 어렵다”며 아기를 안아 들었다. 이에 장수원도 “옛날엔 몰랐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부부가 같이 밥을 먹을 수가 없더라”라는 육아 고충을 호소했다.
새 숙소에 체크인한 이들 부부는 본격 육아에 돌입했다. 장수원은 딸 컨디션을 위해 호텔 내 습도와 온도를 체크했다. 이어 사우나 방문을 앞두고 “아기 데리고 갈 수 있나? 아기들 씻긴다며. 갓난아기들은 사우나 안 가나? 옛날 목욕탕 가듯 못 가나”라며 아쉬워했다.
장수원이 사우나를 간 사이, 딸과 단 둘이 남게 된 지상은은 “호캉스에서 아직 우린 즐길 수 있는 게 뭐가 없다. 수영장도 못 간다. 다음에 그런 거 다 즐길 수 있을 때 또 오자”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장수원은 딸과 함께 한 여행에 대해 “생각보다 힘들긴 하지만 요정도는 당연히 생각하고 왔다. 첫 경험이지만 해볼 만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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