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과 배수지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배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을 받아들인 반면 최지태(임주환 분)가 노을을 단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을은 신준영에게 전화를 걸어 "딱 한 번만 너 믿어보기로 했어"라고 말했고, 노을의 전화를 받은 신준영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노을에게 "내 얼굴 보고 직접 말하라"며 전화를 끊고 노을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신준영은 노을 앞에서 어지러움을 느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노을에게 다가가 미소를 지으며 노을을 포옹했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앞으로 시도때도없이 미친듯이 보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노을과 자주 가던 곱창집에 들른 최지태(임주환 분)는 식당 주인에게 백만원짜리 수표를 건넸다. 그는 주인에게 "저 여기 다시는 안 올 거다. 노을도 다시는 보지 않겠다. 이 돈 가지고 계시다가 앞으로 노을이 먹는 것은 이 돈으로 계산해달라"고 전했다. 그리고 최지태는 윤정은(임주은 분)을 찾아가 키스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