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배우 권상우/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권상우가 발목 통증에도 액션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불태웠다.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2’에서 시원시원한 액션을 펼치며 한국 대표 액션배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히트맨2’는 손익분기점까지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의 만류에도 액션을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권상우는 “다치면 낫고 뭔가 해야 하는데,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많이 일을 하다 보니깐 오른쪽 발목은 되게 안 좋다”라며 “‘날아라 개천용’ 때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어서 평생 통증을 안고 살아야 한다. 지금도 심각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이어 “자연스레 뛰어다니는 양이 줄어드니깐 현재 인생 최대 몸무게다”라면서도 “뛰지를 못하니깐 10년 만에 복싱도 다시 시작했다. 액션도 날 찾아주는 요인 중 하나이니 웨이트, 복싱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고 있다. 기회가 오면 붙잡고 싶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권상우는 “나이에 제한 두지 않고 ‘저 나이인데도 저런 액션을 할 수 있구나’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액션을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표했다.

그러면서 “와이프는 이제 나이가 몇인데 하지 말라고 한다. 애들을 생각하라고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의 신작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으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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