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종석이 한효주의 정체를 알게됐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에서 강철이 연주가 오성무의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강철(이종석 분)이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먼저 자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웹툰을 모조리 보게 되고, 그대로 연주(한효주 분)에게로 향했다. 강철은 자신을 기다리란 연주에게 키스했고, 강철은 연주에 웹툰을 보니 연주의 마음을 다 알게 되었다 말하며 웃었다.
강철은 오성무(김의성 분)의 집으로 향했다. 강철은 작업실에서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있는 수많은 그림들을 보게 됐고, 그 안에는 자신의 모든 삶들의 면면이 들어있었다. 강철은 미친듯 자신이 그려진 그림들을 헤쳐봤고, 그림 속 자신의 모습과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일치함을 발견하고는 또 한 번 좌절하며 책을 내팽겨쳤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바로 오성무의 딸이 바로 연주라는 것을 알게 된 강철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수술을 끝내고 박민수(허정도 분)에게 불려간 연주는 호되게 혼이 나기 시작했다. 박민수는 연주에게 "니네 아버지 왜 그러시냐, 범인 찾다가 왜 갑자기 로맨스냐고"라며 황당해했고, 연주는 이에 "그럴수도있지 않나요?"라면서 "사람이 어떻게 일만 해요. 히어로도 사랑에 빠질 수 있죠. 사랑이 더 눈에 들어오는 순간이 있겠죠. 강철도 사람인데"라 말했지만, 박민수는 "야, 강철이가 그 여자한테 사랑한다 말한 적 있어?"라며 황당해했다. 연주는 "꼭 말로 해야만 아는건가요. 전 알지만 말 못합니다.."라며 입을 꾹 다물었고, 박민수는 연주와 강철이 잘 되어 돌아가는 웹툰은 말도 안 된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다 연주는 "강철이 저를 좋아한다구요!"라 말해버렸고, 박민수는 "내 딸이 너랑 똑같은 수준인 것 같다며"며 황당해했다.
옥상으로 올라간 연주는 사라진 강철을 찾아 나섰다. 연주는 병원 곳곳을 둘러봤지만 그 어디에도 강철은 보이지 않았고, '마지마으로 인사하고 싶어서'란 강철의 말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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