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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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영관 주키퍼가 드디어 푸바오를 만났다.

‘송바오’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영관 주키퍼(사육사)는 20일 ‘행복을 다시 만났어요’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송영관 주키퍼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송바옵니다”라며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저는 동물원장님과 함께 중국에 다녀왔고, 오늘 판다월드로 출근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판다보전연구센터’의 여러 관계자와 만나 판다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송영관 주키퍼는 “일정 중에 기다렸던 푸바오와 만남을 가졌습니다”라며 “오랜만에 푸바오가 맛있게 죽순을 먹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성체 판다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욱 성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같은 시기의 아이바오가 떠오르면서 감회가 새로운 순간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영관 주키퍼는 “그리고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뚠빵이가 전해달라더군요. 여러분 모두 늘 행복하기만 하시라고요”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영관 주키퍼가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한 목격담이 확산돼 푸바오와 만나게 될 것인지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한편 2020년 7월 20일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1354일 만에 중국으로 반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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