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민호/사진=SNS, 민선유 기자
박봄, 이민호/사진=SNS,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봄이 솔로임을 언급하며 이민호와의 셀프 연애설 사태를 마무리했다.

20일 박봄은 자신의 두 번째 부계정 채널을 통해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인 것을 밝힙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bompark #parkbom #박봄 #이민호 #leeminho”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채널에 배우 이민호와 사진을 편집해 올리고 “내 남편”이라고 칭해 스스로 연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박봄 측은 ‘상속자들’을 봐서 이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것이라 해명했다.

그럼에도 박봄은 자신의 부계정을 생성하고 지난 13일, 15일 총 세 차례나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올리며 연애설을 만들었다. 또한 팬들의 댓글에 ‘이민호는 내 남편이 맞다’, ‘회사가 게시물을 지웠다’ 취지의 답글을 남겨 우려를 더했다.

박봄은 오는 4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2NE1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2NE1 팬덤 블랙잭은 박봄의 활동 제외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내기도 했다.

상황이 악화된 것을 안 것일까. 박봄은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민호에겐 그저 팬심이었음을 이실직고 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박봄의 글이 번역체 같이 어색하다며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