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손빈아가 김용빈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트롯 14인의 준결승 1차전,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6주차 대국민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7위 추혁진, 6위 남승민, 5위 천록담, 4위 춘길, 3위 최재명, 2위 손빈아, 1위 김용빈이 순위에 올랐다. 김용빈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 트롯 국민 가수 故 현철의 ‘봉선화 연정’로 헌정 무대를 선보였다.

오승근, 조항조, 진성, 박현진이 레전드로 자리를 빛냈다.

유지우, 홍성호가 한곡 대결에 나섰다. 홍성호가 승리했다.

다음으로 임찬이 춘길을 상대로 지목했다는 소식에 장윤정은 “왜 어려운 길을 가냐”며 안타까워 했다.

두 사람이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선곡해 부르기 시작했다. 주영훈은 “당연히 임찬이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춘길 씨가 트롯 발성은 물론이고, 현철 선생님의 사투리 발음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120대 30으로 춘길이 승리했다.

이지훈이 천록담을 지목해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이 부를 곡은 ‘내 나이가 어때서’로, 오승근의 효자곡이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무대가 끝나고 심사평이 이어졌다. 장윤정은 “천록담 씨가 우세할 줄 알았다. 이지훈 씨가 마지막에 꺾기를 하더라”며 호평했다. 심사 결과, 천록담이 100, 이지훈이 50으로 천록담이 승리했다.

손빈아와 김용빈이 대결에 나섰다. 손빈아는 “용빈아, 내가 너 때문에 이름 바꾸고 활동하는 거 알지?”라며 자신의 본명 손용빈을 언급했다. 손빈아는 “이름은 양보해도 승부는 양보할 수 없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김용빈은 “하늘 아래 투용빈은 없는 거야. 트롯 더 공부하고 오도록 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진성 ‘내가 바보야’를 선곡했다. 뛰어난 실력에 마스터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 주영훈은 “제 주변에 ‘미스터트롯’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손빈아라는 교과서를 공부하라고 하겠다”고 극찬했다.

원곡자 진성은 “전 이 곡을 처음 부를 때 두 분처럼 완성도 높게 부르지 못했다. 어떻게 완성도를 높일까 고민했는데 사실 오늘 두 분에게 배웠다”고 극찬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110대 40으로 손빈아가 승리했다.

최재명이 박지후를 지목했다. ‘있을 때 잘해’를 선곡한 두 사람이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다.

두 사람 무대 후 이은지는 “최재명 씨한테 제가 사랑 고백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언제쯤 받아줄지 궁금하다”며 장난스레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가 “나가”라고 짧고 굵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 대결 결과, 140대 10으로 최재명이 압승했다.

추혁진과 남승민의 대결이 시작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추혁진이 10점 차로 승리했다.

남궁진과 강훈이 맞붙었다. 너무 비슷해 투표가 어려웠다는 평이 주를 이룬 가운데, 남궁진이 110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모든 참가자들의 무대가 끝나고 1라운드 점수와 국민 응원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매겨졌다. 공동 13위 임찬, 강훈, 12위 홍성호, 11위 이지훈, 공동8위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 7위 천록담, 6위 남승민, 5위 김용빈, 4위 추혁진, 3위 춘길, 2위 최재명, 1위는 손빈아가 차지했다.

개인전이 시작됐다. 첫 번째 순서 임찬이 오승근의 ‘인생은 꿈이라오’를 불렀다.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은 임찬은 마스터 점수 117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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