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밤지기 강타가 김국진 강수지의 핑크빛 소식에 응원을 보냈다.
4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는 피아니스트 송광식과 방송인 최희가 함께하는 목요일 코너 '사노라면'이 방송됐다.
이날 '별밤'에서는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가 세 번째 곡으로 흘러나왔다. 노래가 끝난 후 강타는 "오늘 하루 종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국진 씨와 강수지 씨의 열애 소식이 정말 반갑다. 두 분의 예쁜 사랑을 격하게 응원한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강타는 "나도 열애소식을 전하고 싶다. 도와달라"며 PD에게 외로움을 호소했다. 강타는 '별밤' 첫 방송부터 자신이 38세임을 강조하며 '급하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사노라면' 코너에서 최희는 강타와 송광식과 함께 회식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희는 "저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분위기가 어땠는지"를 물었고, 송광식은 "그날 헤어질 때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타는 "그날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다. 왜 기억이 나지 않느냐"고 걱정을 담아 타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광식도 "술 때문에 기억이 안 난 것은 아니라"며 머쓱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친분의 깊이를 드러냈다.
송광식과 오랜 시간 음악 작업을 함께해온 강타는,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독특한 케미와 더불어 나이를 초월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 즉석 노래를 만드는 코너에서는 '외모·실력 등 모든 게 완벽하지만 속도위반 결혼을 신호위반 결혼으로 말하는 등 자잘한 말실수를 하는 친구'에 대한 사연으로 꾸며졌다.
가사를 직접 작사한 강타는 송광식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구성진 목소리로 트로트 느낌을 곡을 노래했다. "예쁘면 완벽한 거야~"라는 구절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이 노래에 대해 강타는 "외모지상주의가 되지 않도록 제목까지 '실수덤덤'으로 바꿨는데 끝 맺음을 이렇게 해서 죄송하다. 사과드린다"며 걱정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주 3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던 노래 평가 결과는 이날 163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안타까운 결과를 남겼다. 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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