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계약을 마치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대호는 자신의 SNS에 “지장”, “쾅쾅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손에 묻은 인주를 닦은 듯 물티슈에 빨간 흔적이 남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가 이날 계약일이라고 밝힌 만큼 새 소속사와 계약을 본격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에서 방송인으로서 새출발을 하게 된 김대호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다양한 방송으로 입지를 넓혔고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과 남자 최우수상까지 품에 안은 바 있다.
그리고 김대호는 지난 4일자로 퇴직처리를 완료하고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서 새출발을 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가수 MC몽이 설립한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 체결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김대호는 친정 MBC의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돌아와 퇴사 및 새 소속사와 계약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대호는 “계약금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규모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날 계약 당일이라며 “여러 형태로 방송이나 스케줄을 잡으려는 분들이 계시다. 이제 매니저와 소속사 통해 일을 시작하려 한다”고 예고해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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