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사진=영화사테이크 제공
배우 진영/사진=영화사테이크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진영이 다현과 키스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청춘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말랑말랑한 케미를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진영은 다현과의 키스신을 두고 트와이스 팬들의 미움(?)을 받을까 처음에는 걱정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영은 다현의 연기 도전에 대해 “다현 자체가 순간순간 해석하는 능력, 순발력이 좋다. 나는 처음 연기할 때 그런 부분이 힘들었는데, 다현은 처음인데도 다 인지하고 있더라”라며 “대단하다 싶으면서 부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현이 키스신이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다.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 많이 했다”라며 “나도 첫 키스신 때 생각해 보면 어떻게 하지 싶었었다. 키스신은 촬영 전까지 어려운데, 하고 나면 오히려 편해진다. 전까지 힘든 걸 알아서 하고 나면 괜찮을 거라고 이야기해 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진영은 “사실 (트와이스 팬들의 반응이) 걱정되기는 했다. 너그럽게 봐주실 거라 믿는다”라면서도 “다현에게도 걱정되어서 ‘나 어떻게 되는 거 아냐?’라고 했는데, 다현이 ‘우리 팬들 쿨하고, 좋은 분들이라 괜찮을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영, 다현 주연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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