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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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오는 9월 3일 결혼한다.

8월4일 듀오웨드 측은 이슬기 아나운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그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번 촬영에서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외모에 청초한 이미지를 더해 가을 신부로 완벽 변신했다. 십자가 사이로 새어나온 자연의 빛에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은 결혼을 앞둔 신부의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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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아나운서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배경에서 순백의 깔끔한 튜브톱 슬림라인 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웃었다. 긴 소매와 레이스에 화려한 자수를 수놓은 슬림라인 드레스는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한 신부의 다소곳한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결혼서약의 기쁨과 환희가 묻어나오는 미소는 하얀 면사포와 원색의 부케, 풍성한 튤소재의 스커트와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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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반에는 크리스탈 장식의 화려한 튜브톱 드레스와 빈티지 핑크의 볼륨 드레스를 번갈아 입었다. 풍성한 레이스로 쇼파를 드리우며 앉아 보내는 싱그러운 미소는 예비신랑의 마음을 흔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동양의 화폭에 팜므파탈을그려놓은 듯한 이미지는 결혼의 설렘과 행복을 몽환적으로 연출했다.

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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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문서영 듀오웨드 팀장은 “이슬기 아나운서 만의 세련된 느낌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촬영을 진행했다”며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부와 그런 신부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한 신랑의 자상함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오는 9월3일 가족과 친지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새 출발을 하는 신랑 신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2011년 KBS 공채 38기로입 사한 이슬기 아나운서는 '뉴스광장', '위기탈출넘버원'을 거쳐, '생생정보', '주말뉴스9'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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