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선빈과 강태오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3회에서는 배우 이선빈, 강태오가 부산에 출격했다.

첫 번째 핫플레이스의 정체가 지닌 키워드는 ‘위인’이었다. 거북선 외관을 그대로 재현한 식당이 등장, 의문의 목소리와 연기가 뿜어져 나오자 미미는 ‘쇼맨십’을 주장하며 가짜임을 확신했다.

이순신 전법을 메뉴명으로 채택했다는 이 식당. “진짜인 것 같다”며 술렁이는 5인 사이, 강태오는 “(사장님의) 말씀이 살짝 과한 감이 있다”며 가짜임을 확신했다.

또한 “말씀하시면서 좌측 하단을 계속 힐끔거리셨다. 스케치북에 대사가 적혀있던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 고경표는 “그래도 제작진이 프로다. 군백기가 길었다”며 정곡을 찔렀다.

강태오는 “전역을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이캔두잇 병’에 걸렸었다”며 “눈썰미가 부족하다”는 고경표의 말을 “눈썹이요?”라 되묻는 등 범상치 않은 활약상을 보였다.

이선빈은 “태오가 잘 못 듣는다”며 보탰고, 유재석은 “엉망진창이다. 이 정도로 못 듣지는 않았는데..”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핫플레이스는 대한민국 대표 ‘빵지순례’ 의 성지이자 40년간 자리를 지켜 온 부산의 대표 빵집이었다. 야구선수 이대호가 홍보 포스터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빵이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나 엄청 설레고 있어”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이때 일반 식빵의 5배 크기를 자랑하는 ‘자이언트 식빵’이 모습을 드러냈다. SNS를 뒤흔든 파격적인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는 이 식빵.

이선빈은 “이게 진짜냐, 아니냐를 가리는 것 아니냐”며 “이게 가짜 같다. 이 정도로 부산의 명물이면, SNS에 있지 않겠냐”라 추리했다. 이때 미미는 “SNS에서 봤다. 통식빵이 제일 유명하다”며 판도를 뒤바꿨다.

강태오는 “이 집은 진짜인 것 같다. 진지한 것 같다”라 주장했다. 이때 이선빈은 “식빵은 오래 두고 먹는데, 그렇다기에는 상하기 쉬운 재료들이 들어가 있다”라 반박했고, 강태오는 “그렇게 딥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했다.

연이은 공격에 이선빈은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등 폭소를 유발했다.

홀로 개성 넘치는 판단을 내린 강태오는 급기야 스파이 의심을 받았다. 첫 번째 핫플에 대한 추리마저 갈리자, 이선빈은 “야 너 나와”라며 분노했다. 유재석은 “‘감자연구소’는 어떻게 된 거냐”며 웃었다.

세 번째 핫플로 향한 6인. ‘내향형’ 강태오는 조수석을 차지, 사색에 잠겼다. 이때 이선빈은 “미치겠다. 원래 저런 애가 아니다. 지금 너무 약 오르고, 억울하다”며 고발했다.

강태오는 “오해다. 주변 분들이 정상이 아니면, 저 혼자 비정상이 되는 거다”며 해명, 유재석은 “녹화하며 카메라에 대고 혼잣말을 하는 사람 중 60%는 돌아이다. 쟤 때문에 우리가 떤다. 조마조마하다”고 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연출 정철민, 신소영)’는 SNS를 점령한 핫플,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단 하나의 가짜가 숨어 있다! 유재석X송은이X고경표X미미의 레전드 입담 4인방의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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