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서희원의 모친이 고인의 전 남편 왕소비와 다툼을 벌이지 않는다.
지난달 28일, 해외 매체들은 故 서희원의 모친이 고인의 상속 재산 및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에 대해 고인의 전 남편인 왕소비의 뜻에 따르겠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故 서의원의 모친은 왕소비와 상속 재산, 양육권 등에 대해 다툼을 벌인 게 사실이 아니라며 “아이들을 잘 돌보기만 하면 된다. 이런 일로 다툴 에너지가 없다. 딸을 잃은 걸로 충분히 고통스러우니, 이런 소문을 퍼뜨리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녀 양육비, 상속 문제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해 왕소비는 뜻대로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건 내 딸 뿐”이라며 왕소비와 법정 다툼을 벌일 생각이 없음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달 2일, 故 서희원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구준엽은 결혼 3년 만에 사별해 몸이 근육이 소실돼고 살이 빠지는 등 아픔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라고 한차례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구준엽은 장지를 찾아 다니는 중이며, 故 서희원의 유해를 한 달째 집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고인의 유해가 여전히 집에 보관돼 인근 주민들의 항의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구준엽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이에 故 서희원의 유산 및 자녀 양육권을 두고 여러 추측이 오갔던 가운데, 고인의 모친이 왕소비의 뜻대로 해주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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