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무한도전'의 대형 프로젝트 '무한상사'의 방영 일정이 확정됐다.
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준비 중인 '무한상사'는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상사'는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콩트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였으며, 100% 멤버들의 애드리브로 이뤄지는 코너다.
하지만 2016년에는 그 성격이 바뀌었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영화감독 장항준이 각각 대본과 연출을 맡았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현재 10회차까지 촬영이 진행됐다. 오는 9일과 10일, 11일에는 쿠니무라 준이 합류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앞서 쿠니무라 준 외에도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등이 '무한상사'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무한상사'의 남다른 스케일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다소 빠듯한 제작비로 최선의 결과물을 내야하는만큼, 촬영은 매우 치열하게 진행됐다고. 색다르게 변신한 '무한상사', 예능의 새로운 장르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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