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데미 SNS
사진=아카데미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오늘(3일) 오전 9시(한국시간)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는 제 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된다.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블랙핑크 리사는 K팝 가수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도자 캣, 레이,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퀸 라피타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은 OCN에서 TV 독점 생중계 예정이다.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영화감독 이경미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아카데미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리사는 이날 축하공연을 앞두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취재진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리사는 바닥까지 내려오는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슈트를 착용하고 빨간색 브로치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리사는 여유 가득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해 이날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1인 기획사 라우드를 설립해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HBO ‘화이트 로투스’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고 지난달 첫 정규 앨범 ‘ALTER EGO’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리사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세계적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이자 세계 1위 부호 기업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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