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시그널’ 팬들의 염원대로 시즌2 제작이 본격 돌입된다.

tvN 측은 5일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방영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그널’이 시즌2 론칭을 확정한 것.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특히 시즌1이 15년 장기 실종자 이재한(조진웅)의 생존이 담긴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려 시즌2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그널’ 시즌2인 ‘두 번째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안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바람픽쳐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을 위해 시즌1의 주역인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또한 김은희 작가가 전작에 이어 각본을 맡았고, 영화 ‘올빼미’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던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김은희 작가가 ‘시그널’ 시즌2 집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던 상황에서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역시 긍정적인 마음을 보였었다. 하지만 출연 여부는 미지수였던 가운데 주역이 그대로 뭉친 만큼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한편 ‘두 번째 시그널’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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