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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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이퍼나이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죽도록 증오하고, 아끼는 나의 데칼코마니”라는 카피 아래, 둘로 나뉜 뇌 속에서 등을 맞대고 선 ‘세옥’(박은빈)과 ‘덕희’(설경구)의 모습을 담아냈다. 서로 죽도록 증오하지만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두 인물의 운명을 암시하며 이들이 빚어낼 극강의 시너지에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대학 병원 수술실과 불법 수술장이라는 상반된 공간 속,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두 사람이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볼수록 닮았어요, 살짝 미친 것까지”라는 카피처럼 한순간의 사건으로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되었음에도 결국 비슷한 운명을 지닌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잔인하게 내친 제자를 다시 찾아간 스승, 그리고 그 끝에서 피할 수 없는 충돌을 예고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하이퍼나이프'는 오는 1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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