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와 '꽃놀이패'가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SBS 측 관계자는 5일 헤럴드POP에 "'미운우리새끼'와 '꽃놀이패'의 정규 편성,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편성 변경 건에 관해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 쯤에 어떤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될지 확정지을 예정이다. 올림픽이 끝난 뒤 방송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운우리새끼'가 금요일, '꽃놀이패'가 월요일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금요일에 방송되던 '웃찾사'가 수요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7월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일상이 VCR로 공개되고, 이를 본 세 사람의 어머니들과 MC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첨언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웃음을 위해 다소 과도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논란을 사기도 했다.
7월 15, 16일 방송된 '꽃놀이패'는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이 출연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로 출연진의 운명이 정해진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차별 논란을 겪기도 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동상이몽', '신의 목소리', '스타킹'이 종영됐거나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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