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사진=민선유기자
하니/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EXID 겸 배우 하니가 연인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미소 짓는 밝은 근황이 포착됐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2 ‘불후의 명곡’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베이비복스 편으로 진행되며, EXID가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중 하니는 오랜만이었다. 하니는 편안한 옷차림이었으며,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막 받고 온 듯한 모습이었다. 하니는 취재진을 향해 손하트를 하는 등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써 하니는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간 SNS나 해외 공연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냈던 하니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녹화 전 포착된 모습이 첫 공식석상인 셈이다.

앞서 지난해 9월, 하니는 양재웅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고, 결혼식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5월, 더블유진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입원 17일 만에 가성 장 폐색으로 사망했다. 검찰은 최근 양재웅의 병원인 더블유진병원에서 격리·강박된 여성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지 처분을 내렸다.

7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던 하니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BIG GROUND FEST 2024’에 참석해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SNS으로만 소통 중이며, 양재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하니가 EXID 완전체로 베이복스의 무대를 재현하는 가운데, 하니가 방송에서 오랜만에 심경을 전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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