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안내상이 김과장의 자살과 연관되어 있었다. 5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천갑수가 김과장의 자살과 연관되어 있었다.
스파이 행각을 벌였던 장학주(허재호 분)는 안태욱(조우진 분)에게 대출사기 치려던 사실을 다 얘기했다며 대출이 아닌 분식회계로 돌려야 한다 말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안태욱은 미리 와 선수를 쳤다. 장학주는 코너에 몰리게 됐고, 안태욱은 장학주에게 서류를 내놓으라 말했다. 장학주는 몰래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양정도(서인국 분)는 장학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눈치챘다. 결국 장학주와 정자왕(고규필 분)은 안태욱에게 당하고 말았다. 뒤늦게 장학주와 정자왕을 발견한 양정도는 몰골이 말이 아닌 두 사람의 모습에 안타깝고 황당할 뿐이었다.
천갑수(안내상 분)는 최철우(이호재 분)를 찾아가 인연을 끊겠다 나섰다. 최철우는 그게 무슨 소리냐 했고, 천갑수는 "항상 저를 밑으로 생각하셨죠. 하긴 회장님한테는 저도 한낱 대중 아닙니까."라며 마침 들어온 안태욱을 보며 "2년 전 안과장도 많이 분해하더라구요"라 말했다. 그러더니 "자기 사람 쉽게 버리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사장님"이라며 서류를 들어보였고, 최철우는 그제야 천갑수가 안태욱을 자기 밑으로 심어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최철우는 천갑수에게 원하는 것이 무어냐 물었고, 천갑수는 "제 인생에서 사라져주십시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최철우는 "그렇게 하죠. 시장님 인생에서 서원시에서 사라져드리죠. 조만간 본인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겁니다"라며 황당해했다.
안태욱은 왕회장(이덕화 분)를 찾아가 양정도를 배신하라 했고, 그렇지 않다면 마석동 재개발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거라 협박했다. 천갑수 역시 왕회장의 손을 잡으려 했고, 최성희는 이 사실을 알고 백성일에게 전화해 왕회장과 양정도의 관계를 천갑수가 알게 되었다 전했다.
한편, 사재성(정인기 분)에게 50억짜리 이야기를 전해들은 최철우는 천갑수에게 "들으면 깜짝 놀랄 일이야"라며 8년 전 김민식 과장의 자살이 자살이 아니지 않냐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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