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영철이 故 휘성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방송인 김영철은 11일 “둘이 같이 찍은 사진도 없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8년쯤 작곡가 공찬의 아이디어와 섭외로 ‘안되나용’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휘성 씨가 흔쾌히 본인의 ‘안되나요’ 앞부분을 불러주셨죠”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에도 잠깐 나와 주시고, ‘아는 형님’을 통해 함께한 추억도 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김영철은 “연락을 따로 주고받고 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뉴스를 듣고 라디오에서 소개하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일하며 이동하는 내내 계속 생각이 납니다”라며 “휘성 씨,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라고 추모했다.
앞서 가수 휘성은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며 “장례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2년 ‘..안 되나요... ’로 데뷔한 故 휘성은 이후 ‘With Me (Feat. Teddy of 1TYM)’, ‘사랑은 맛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Feat. 용준형 of BEAS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故 휘성은 지난달 생일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동료 가수 KCM과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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